건교부,전월세 종합대책 발표 _베토 바르보사(베토 바르보사)_krvip

전월세 보증금 대출액이 늘어나고 전세 자금대출 이자가 낮아집니다. 건설교통부는 다음달부터 영세민에 지원되는 전월세 보증금을 현재 천만원에서 천5백만원으로 늘리고 서민 전세 자금 대출 이자를 7.5~9퍼센트에서 7~7.5퍼센트로 낮추는 등 전월세 종합대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건교부는 또 전월세 분쟁 조정을 위해 주택 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를 도입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건교부는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기위해 올 하반기부터 임대 사업자에게 현재 전용면적 18평 이하 주택을 구입할 경우 면제하고 있는 취득세 등록세를 18평이상 24평 이하 주택에도 50퍼센트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또 임대차보호법상 우선 보호되는 소액 보증금의 보장 한도를 대도시 천2백만원,지방 8백만원에서 각각 2천만원과 천5백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