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중진모임 “정계개편 질서있게 논의해야” _슬롯에 쌓아두세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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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내 중진,중도성향 의원 모임인 `소통과 화합의 광장'은 당내에서 정계개편론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체계있고 질서있는 논의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문희상,배기선,이미경,유인태,원혜영,김부겸 의원 등 모임 소속 의원 10여명은 어젯밤 만찬회동에서 이같이 입장을 정리했다고 오영식 의원이 전했습니다. 어제 모임에서 의원들은 북핵과 국정감사 등이 진행중인 상황에서 당의 진로와 관련된 정치적 논란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지금이야말로 당의 단합과 결속이 중요하며 개개인이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슴니다. 또 앞으로 당의 의견을 수렴하고 효율적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다음달 초 다시 모이기로 하는 등 " 광장 " 모임을 활성화하기로 했다고 오영식 의원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