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3군 사관학교 통합 임기내 없다”_슬롯 과일_krvip

국방장관 “3군 사관학교 통합 임기내 없다”_제과점 직원은 얼마를 벌나요_krvip

김태영 국방장관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문제에 대해 자신의 임기 중에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현대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 참석해 사관학교 등 장교 양성 과정과 관련해 효율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며, 각 군간 합동성 향상을 위한 교과과정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 제기된 3군 사관학교 통합의 경우 통합 여부는 나중의 문제이며, 자신의 임기 중에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사관학교와 학군 등 다양한 양성 과정에서 각기 다른 성향, 수준의 장교가 배출되는 현행 교육훈련체계를 정리하는 것이 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달 20일 사관학교 교육운영 개선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통합문제를 장기 검토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