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자민 간사장, 별도 추도시설 검토 시사 _포커 게임 규모_krvip
다케베 쓰토무 일본 자민당 간사장은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를 대신할 추도시설 건립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다케베 간사장은 아사히 TV 보도프로그램에서 "천황도 참배할 수 있고 외국 국가원수도 헌화할 수 있는 곳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에 추도시설 건립을 위한 조사비도 책정할 수 있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오늘 열리는 한ㆍ일 정상회담에서 추도시설 건립 의사를 밝힐 경우 일본 정부와 여당은 본격 검토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