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사, 성과관리제 이달부터 도입 _무료 사격으로 다이아몬드를 획득하세요_krvip

국군기무사령부는 내부 구성원들의 업무혁신에 대한 성과를 계량화해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등 `성과관리제'를 이달부터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무사는 성과관리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김영한 사령관이 매월 평가회의를 주재하고 우수 직원에 대해서는 성과 상여금 지급과 함께 인사관리에도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무사는 또 내부 혁신 작업의 하나로 민간 기업에서 볼 수 있는 팀제를 도입해 임무 특성별로 7개의 팀을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무사는 이와함께 기무요원들의 활동에 대한 만족도 점검을 위해 일선 부대 기무부대장이나 연대 반장급 이상 기무 요원들의 활동에 대해 일선부대 지휘관들을 통한 `심사제'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기무사는 특히 인사 제도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사령부는 물론,국방부와 각군 본부를 지원하는 기무 부대의 중령급 이상의 주요 직위에 대해 `내부 공모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기무사는 또 기무 요원이 각 부대 행사에서 계급에 따른 의전 서열보다 상석에 배치될 경우 계급과 진급 순서에 따른 좌석 배열 기준을 준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