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제한구역에 113억 지원 _형제 내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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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생활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남양주 시 등 도내 13개 시군에 113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원하는 사업은 내년까지 도로 확장과 포장 6km, 상수도와 하천 정비, 마을회관과 어린이 공원 조성 등입니다. 경기도는 소요예산 113억 원 가운데 국비 79억 원은 확보했고 나머지는 시군 예산으로 지원하며 올 하반기 착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