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부실채권 64조 6천억원, 지속적 감소세 _오른쪽 이동 베팅_krvip

국내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부실채권의 규모는 64조6천억원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현재 천591개 국내 금융기관이 보유한 고정이하 부실 여신 규모는 64조6천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말보다 11조7천억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총 여신에서 고정이하 여신이 차지하는 비중도 12.3%에서 10.4%로 1.9%포인트가 낮아졌습니다. 고정이하 여신이란 3개월 이상 연체되거나 앞으로 무수익 여신이 될 가능성이 있는 채권을 의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