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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는 저소득층 장애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아동 재활치료 지원사업'을 다음달부터 확대해 시행합니다. 강서구는 오는 11월부터 이 사업의 지원대상을 현재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에서 70%이하 가정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차상위 계층은 2만 원, 전국 가구 평균소득 50% 이하는 4만 원, 50~70%는 6만 원만 자신이 내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기초생활수급대상은 지금처럼 무료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장애아동 재활치료 지원사업은 뇌 병변이나 자폐증 등 각종 장애를 앓는 아동이 조기 재활치료를 통해 정상적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것으로 구에서 월 22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