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60대 노인 동사_즉시 돈을 벌 수 있는 온라인 게임_krvip

오늘 오전 11시 반쯤 강원도 홍천군 동면 노천리 66살 허 모씨가 자신의 집 뒷마당에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허씨가 지난 26일 잔칫집에서 술을 마신 뒤 집으로 갔다는 이웃주민들의 말에 따라 뒷마당에서 쓰러진 뒤 강추위에 동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하리의 한 하천에서도 이 마을에 사는 48살 김 모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