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객 후송 합의서따라 진행 _라이브 베핏 보기_krvip

통일부는 금강산 관광길에 다친 관광객이 국내로 후송된 것은 현대와 북한 아태평화위원회간의 합의서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후송해야할 환자가 발생할 경우 북한측은 필요한 협조를 하고 현대가 수송선을 보장한다는 내용을 담은 '긴급정황처리에 관한 부속합의서'에 따라 장전항에서 현대의 수송선으로 환자를 남쪽으로 후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또 당초 군사분계선에서 속초 해경선이 환자를 인계할 계획이었지만 현지 기상상태가 좋지않아 현대 수송선으로 환자를 거진항까지 후송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