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 조작 잘못으로 승용차 상점 덮쳐 _팬뱅크는 돈을 벌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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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반쯤 서울 은평구 역촌동의 한 주택가 오르막길에서 37살 노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기어 조작 실수로 후진해 60여 미터 떨어진 신축 상가 건물 1층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상가의 대형 유리창이 깨지면서 운전자 노씨와 함께 타고 있던 노 씨의 아들 9살 박 모군이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노 씨가 오르막길을 제대로 오르지 못하자 저속 기어로 바꾸려다 후진 기어를 잘못 넣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