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명품 71억원 어치 밀수 적발 _파비오 갈레테리아 카지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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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본부세관은 오늘 외국 유명상표를 도용한 가짜 명품을 대량으로 밀수출했다가 국내에 다시 반입한 서울 번2동 50살 이모씨를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운송알선책 박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세관은 또 가짜 명품의 실제 소유주 4명을 수배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2001년 7월 일본의 통관 브로커와 짜고 루이비통과 프라다 등 외국 유명상표를 도용한 가방과 지갑,의류 등 가짜 명품 만7천여개, 정품시가 71억원 상당을 중국산 의류를 재수출하는 것처럼 속여 일본으로 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러나 밀수출한 가짜 명품이 일본 구매자의 잠적으로 통관이 불가능해지자 지난 10일 다시 부산항을 통해 반입해 국내에서 처분하려다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