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여중생 성매매 알선 혐의 10대 5명 입건_베토 카벨레이라_krvip

전북 전주 덕진 경찰서는 가출 여중생들에게 성매매를 시키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18살 허모 군 등 10대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8살 유모 군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5월 15살 이 모양 등 가출 여중생 4명에게 접근해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속인 뒤 인터넷 채팅 사이트를 통해 3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해 2백50만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성매매를 거부하는 여중생들을 폭행했고 특히 허군 등 2명은 이 양을 성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