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의원 37명, 이라크 철군 촉구 결의안 제출 _빙고페이용 슬롯 게임_krvip

열린우리당 임종인, 한나라당 고진화, 민주당 손봉숙 의원 등 여야 의원 37명은 오늘 자이툰 부대 철군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라크내 종파간 내전이 격화돼 파병과 연장 명분인 평화 정착과 재건 지원이 불가능한데다, 미국 중간선거 이후 부시 행정부의 이라크 정책도 변화를 보이고 있다며 철군의 당위성을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의 이라크인들이 미군과 다국적군을 점령군으로 보고 철군을 바라고 있다며, 미국이 이라크에 계속 주둔하는 것은 일제가 우리나라를 강점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