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3당 불참 통보에 與도 단독 개의 포기…7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 무산_로켓 게임에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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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11일(오늘) 7월 임시국회 첫 본회의를 열 예정이었지만,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불참하기로 결정하면서 결국 더불어민주당도 본회의를 열지 않기로 했다.

이에따라 이날 오후 열릴 예정이었던 본회의는 무산됐다.

민주당 강훈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단독으로 본회의를 해도 개의는 하지만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오늘 본회의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국회는 당초 오늘 본회의에서 박정화·조재연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과 북한의 미사일 도발 규탄 결의안,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추천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본회의가 열리지 않으면서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