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전자금융사고 사전 적발 시스템 가동 확대_축구를 하기 위해 체력을 얻는 방법_krvip

텔레뱅킹 사고 등 전자금융사고를 사전에 적발하는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 FDS의 가동이 확대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신한과 하나, 부산 은행이 이어 이르면 이달 중 국민은행과 농협 등 다른 금융사들도 FDS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FDS는 전자금융거래 접속정보와 거래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상금융거래를 탐지하거나 차단하는 시스템입니다. 금감원은 전자금융 사고에 대한 금융권의 대응 수준을 높이기 위해 '금융권 FDS 추진 협의체'를 구성했고 이 협의체를 통해 전자금융사고를 신속히 탐지하고 대응하는 체계를 갖추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