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그라스 `부시는 세계 평화에 위협` _계정 만들기 포커 라이브 브라질_krvip

독일의 노벨상 수상 작가 귄터 그라스가 부시 미국 대통령을 세계 평화에 대한 위협적 존재라면서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귄터 그라스는 독일 일간지 디 벨트와의 회견에서 부시 대통령이 가족의 경제적,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제2차 걸프 전쟁을 획책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귄터 그라스는 최근 테러들이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간의 불평등과 제3세계에 대한 제1세계의 지나친 영향에서 비롯됐다며 `신 세계 질서' 수립을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