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노조·교수협의회, 전 총장 고발_근육량을 늘리는 데 좋은 음식_krvip

건국대 노조·교수협의회, 전 총장 고발_람바다의 왕 베토 바르보사_krvip

건국대 교직원 노조와 교수협의회 등은 김진규 전 총장을 배임과 횡령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교직원 노조는 고발장을 통해 김 전 총장이 재임 기간인 17개월 동안 업무 추진비 2억 5천만 원을 영수증 없이 쓰고, 실제 환자 진료를 하지 않은 채 진료 수당 3천3백만 원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총장 지시로 교내와 학교 소유 골프장에서 각종 수의계약이 부당하게 이뤄져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전 총장은 노조와 교수협의회가 사퇴를 압박하자 임기를 넉 달 앞둔 지난 5월 총장직에서 물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