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지난 4월 전국 각 부처를 대상으로 한보철강 인허가 과정에 대해 특별감사를 실시한 결과 한보철강이 당진제철소 공유수면 매립공사를 하면서 사업비를 크게 부풀린 사실을 적발해 한보철강으로 부터 모두 8백여억원을 회수하도록 건설교통부 등에 통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4월 전국 각 부처를 대상으로 한보철강 인허가 과정에 대해 특별감사를 실시한 결과 한보철강이 당진제철소 공유수면 매립공사를 하면서 사업비를 크게 부풀린 사실을 적발해 한보철강으로 부터 모두 8백여억원을 회수하도록 건설교통부 등에 통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