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문화예술 장애인복지관’ 개관 _메가 수백만 배팅 가치_krvip

서울시 강남구는 장애인들이 재활서비스를 받으면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강남장애인 복지관'을 완공하고 오늘 (19일) 개관식을 갖습니다. 강남구 개포동에 들어선 장애인 복지관은 지상 4층, 지하 3층의 연면적 2천 4백 제곱미터 규모로 목욕탕과 체력단련실, 재활치료실 등을 갖췄습니다. 복지관은 특히 장애인들이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다목적 강당과 함께 다양한 미술, 음악 강좌를 열 수 있는 강의실 3개도 마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