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도난…구속영장, 공범수사 _베토 바르보사 아 정말 미쳤구나_krvip

67억 원대의 전북 익산 귀금속판매센터 도난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일당이 검거되면서 경찰수사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경찰은 일단 검거된 51살 선모 씨 형제 등 5명에 대해 특수절도와 장물알선 혐의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한 이들이 올들어 발생한 전주와 군산 등에서의 귀금속 도난 사건에도 개입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용의자들이 미처 처분하지 못하고 숨겨둔 귀금속 1억 원 어치를 추가로 발견하는 등 도난당한 귀금속 회수와 용의자 추가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