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휴전 논의 표류…“견해차 커” _포커 카드 인쇄 가능한 디자인_krvip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유엔 안보리의 휴전 결의 수용을 거부한 채 극한 대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휴전안 논의도 견해차이가 커 표류하고 있습니다. 외신들은 이집트와 가자지구 국경지대에서 땅굴을 통한 하마스의 무기류 밀반입을 차단하는 방안을 놓고 이스라엘이 국제연합군 배치를 주장하는 반면, 이집트와 하마스는 이에 극력 반대하고 대신 땅굴탐사기술과 자금 지원을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럽연합측도 이집트와 가자 국경 지대에 나토군을 파견하는 방안에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