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발표 개발촉진지구 사실과 달라<충주:기사대체 _빙고 뭉보았_krvip

<충주방송국의 보도> 건설교통부가 충북 제천지역을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한다는 당초 계획이 부처간 의견대립으로 실현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건설교통부가 충북 제천시 금성면과 청풍면 등 4개 읍면 백47평방km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해 개발할 계획이라고 보도된데 대해 환경부는 팔당호 수질보전대책 때문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팔당호 수질보전대책안이 철회되거나 대폭 완화되지 않는 한 제천 일대의 개발촉진지구 지정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