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윤철 공천관리위원장 선임…선거대책위 출범_오늘 상파울루는 누가 이겼나요_krvip

국민의당이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당의 공직후보 자격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윤철 전 감사원장을 선임했습니다.

국민의당은 그동안 사정상 직위글 고사했던 전 위원장이, 당의 요청을 받아들여 공관위원장을 함께 맡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당은 공천관리위원의 경우엔 오늘 오전쯤 선임할 예정입니다.

국민의당은 앞서 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와 김한길, 김영환 의원,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 5인 지도부 체제의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습니다.

국민의당 선대위는 무기득권·무계파·무패권의 '3무 공천'과, 정권 교체와 야당 교체, 인물 교체 '3대 교체' 등을 내걸고 본격적인 총선 대비 체제에 돌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