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 외무 “ARF서 北미사일 정식 논의해야” _돈 벌기 선택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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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북한 미사일 문제가 이번 주에 개최될 '제13차 아세안 지역안보 포럼'에서 정식 논의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레이시아 베르나마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칸타티 수파몽콘 태국 외무장관은 "이번 포럼이 국제사회를 곤혹스럽게 하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 문제를 논의할 적합한 자리"라며 "태국은 아세안 지역안보 포럼에서 한반도 상황이 실질적으로 논의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칸타티 장관은 시에드 하미드 알바르 말레이시아 외무장관과 양자회담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으며 하미드 알바르 장관은 이에 앞서 "북한은 아세안 지역안보 포럼에서 6자회담이 열리더라도 참석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오는 28일부터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을 비롯해 세계 25개국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