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제조-가공 허가제 전환 _올인 포커_krvip

이르면 내년부터 로열젤리와 키토산 등 건강보조식품의 제조와 가공이 허가제로 바뀌어 성분과 기능에 대한 허위-과대 표시가 엄격히 규제됩니다. 그 대신 과학적 평가를 거쳐 기능성 표시를 할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군과 기능성 표시 범위가 대폭 확대돼 생명공학 등 첨단기술에 기초한 건강보조식품 개발이 활성화 될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 불량 건강보조식품의 폐해를 막고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기국회에 제출된 법안은 건강보조식품 제조.가공업을 허가제로 전환하고, 관련 허가 기준과 기능 성분 규격을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고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