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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10.26 디도스 공격 사건' 수사를 마무리하고 사건을 송치함에 따라 검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경찰로부터 핵심 피의자 공모씨 등의 신병과 함께 수사 기록과 증거물 일체를 넘겨받고 즉시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검찰은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40여 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특별수사팀을 이번 사건 수사에 투입했으며, 구속 시한인 오는 28일을 목표로 최대한 신속하게 수사를 마칠 방침입니다. 검찰은 특히 범행을 주도한 공모씨 등 관련자들의 혐의를 뒷받침할 물증을 찾고, 계좌 추적 등을 통해 사건의 배후를 밝히는 등 사실상의 재수사를 벌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사건을 처음부터 면밀하게 들여다 보면서 객관적 증거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면서, 선관위 내부 관계자 공모 여부 등 제기된 모든 의혹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 특별수사팀은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 2부 수사 인력 전원과, 중앙지검 공안부 검사와 특수부 검사, 대검 사이버범죄수사단 인력 등으로 짜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