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팬클럽,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해 100만 원 기부_라이벌 카지노는 돈을 준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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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영탁 씨의 팬클럽 소모임(영탁이딱이야 '사랑이넘치는사랑방') 회원들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KBS강태원복지재단에 1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사랑이넘치는사랑방' 대표는 "가수 영탁 님이 평소 아동복지에 관심이 많아 꾸준히 아동·청소년을 위해 기부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면서 "회원들도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영탁 님의 생일(5월 13일)을 맞아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그 사랑을 나누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성금은 KBS강태원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미래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생일, 입학, 졸업과 같은 특별한 기념일을 함께 축하하며 아이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