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총리 “내년 최우선 과제는 신용위기 대처” _세라믹 포커 서류 가방_krvip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내년도 세계 경제 전망을 우려하면서 미국발 신용경색 위기에 제대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신년사에서 영국에게 2008년은 변화의 한 해가 되겠지만 금리와 인플레이션율을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며 국제 금융시장의 신용위기에 대응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브라운 총리는 금융시장 안정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메르켈 독일 총리와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을 런던으로 초청했으며 다음달 초, 관련 회의가 열릴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