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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교통일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이 야당 측에 북한인권법 처리에 협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소속 나경원 외통위원장과 심윤조 간사는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 주민들의 참혹한 인권상황을 더는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며 지난 2일 여야 합의 대로 새정치연합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북한인권법 처리에 적극 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나경원 위원장은, 현재 여야가 각각 제출한 법안을 놓고 양당 지도부 간에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새정치연합이 진정성을 갖고 최종 협의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여야는 북한 인권 기록 보존소의 설치 부처를 법무부 또는 통일부로 할 지와 함께 인권재단 위원의 여야 간 구성 비율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