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일반기자 인적자료 요구 한적 없어 _카니발 카지노 해변_krvip

국세청 이주석 조사국장은 `금융계좌추적을 위해 경영에 관련이 없는 취재기자에 대해 인적 자료를 요구하거나 제출받은 바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국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국세청은 언론사에 대한 세무조사를 정당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국장은 `일선 취재기자는 물론 취재.보도.편집국내 간부에 대해서도 현재까지 금융 계좌조사를 실시한 적이 전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일부 언론사 노조가 국세청이 계좌추적을 위해 일반기자의 인적자료를 제출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면서 `일부 언론사 기자의 인적사항을 제출받은 것은 금융계좌 추적 용도가 아니라 세무조사과정에서의 회계장부 확인작업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국장은 이와함께 `일부 언론사는 부장급이상 간부의 인적자료를 제출받았고 다른 일부사의 경우에는 차장급이상 간부 인적사항을 제출받았다`면서 `이처럼 언론사마다 인적사항을 제출받은 기준이 다른 것은 현장에 나간 조사반들이 알아서 판단했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