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는 강아지 _순수 카샤카가 포커에서 승리하다_krvip

입에 붓을 물고 그림 앞에 선 모습이 영락없는 화가의 모습입니다. 진지하게 캔버스 앞에선 이 강아지는 그림 그리는 강아지로 주인이 붓에 물감을 묻혀주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멀리 물러서 감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 강아지는 지난 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지금까지 모두 6개의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그림 하나를 완성하기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하는데, 영감이 떠오르지 않으면 그림을 멈추고 다른 일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