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외국인 가입자 22만 8천 명, 외국인콜센터 운영_포커클럽 매뉴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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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에 가입한 외국인이 지난해 22만 8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말 기준 국민연금 외국인 가입자가 22만 8천 명으로 전년도의 20만 명보다 14%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10만 7천여 명으로 전체 외국인 가입자의 49%를 차지했고 다음이 인도네시아, 미국 태국 등의 순서였습니다.

국내에 거주하는 소득이 있는 외국인은 국민연금에 가입하도록 돼 있으며 소득의 4.5%는 본인이 부담하고 나머지 4.5%는 사업주가 납부합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외국인 가입자들이 모국어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음달 3일부터 외국인 전용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담 언어는 영어와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 모두 4개국 언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