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바지 입지마라” 경찰이 지하철서 성추행_대법원 판사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짧은 바지 입지마라” 경찰이 지하철서 성추행_내 카페 돈 버는 방법_krvip

현직 경찰관이 지하철에서 1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짧은 반바지를 입으면 성추행을 당하니 무릎까지 오는 옷을 입어야 한다며, 10대 여성의 무릎을 수차례 건드린 혐의로 서울 남가좌 파출소 소속 변 모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변 경위는 어제 새벽 0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전철 안에서, 요즘 성폭행이 자주 일어나는 이유는 여성들이 유혹을 하기 때문이라고 말한 뒤, 무릎까지 내려오는 옷을 입으라며 여성의 무릎을 수차례 건드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변 경위는 이에 대해 피해 여성이 짧은 반바지를 입고 있어서 입지 말라는 뜻에서 그런 행동을 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