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항 앞 해상 유조선 화재…선원 2명 사상_텍사스 홀덤 포커 플레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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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 10분쯤 강원도 삼척시 삼척항 동쪽 5마일 앞 해상을 지나던 1,600톤 급 유조선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네시아 국적의 28살 선원 1명이 숨지고, 한국인 선원 61살 조모 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유증기를 빼내는 과정에서 잔류가스가 폭발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선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