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54명 임금 체불 후 해외 도피 기업주 구속_내기를 하다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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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고용노동청 고양지청은 직원 수십 명의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하고 해외로 달아난 혐의로 출판사 대표 55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1년 출판사가 부도나자 직원 54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1억 4천여만 원을 주지 않고 해외로 도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노동청 고양지청은 박 씨가 재산을 빼돌린 뒤 고의로 부도를 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