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광고기획사 뒷돈 의혹’ 사진작가 소환 조사_가르카 내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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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와 광고기획사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 중앙지검 특수2부는 광고기획사로부터 뒷돈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사진작가 박 모 씨(52)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박 씨가 KT&G 등의 광고 수주를 도와주겠다며 로비 명목으로 광고기획사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씨는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지난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후보의 전속 사진사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