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원칙론을 표명한 것으로 이해” _외국인에게서 돈 버는 방법_krvip

청와대는 김무성 의원 원내대표 추대와 관련한 박근혜 전 대표의 발언은 당헌 당규 정신을 강조한 원칙적인 발언으로 이해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당 지도부가 화합 차원에서 제안한 것인 만큼 상황을 좀 더 지켜보자면서 박 전대표측도 원칙적인 입장을 개진한 것이란 의견을 전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명박 대통령은 박 전대표의 발언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며 청와대가 당혹해거나 분노하고 있다는 분위기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싸우면 집안이 잘 될리가 있겠느냐면서 지금은 집안 싸움을 부채질할 때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