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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화 롬니, 후보 첫 일정 폭풍 피해지 방문_옛날 옛적에 할리우드에서 수상한 상들_krvip

미트 롬니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공식 후보지명 이후 첫 일정으로 허리케인 `아이작'으로 피해를 본 루이지애나주를 방문합니다. 공화당 전당대회 일정을 변경시켰던 허리케인 `아이작'은 현재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된 상태지만, 루이지애나 주의 수많은 가구가 침수 피해 등을 입었습니다. 롬니 후보의 허리케인 피해 지역 방문은 지난 2005년 초대형 태풍 `카트리나' 피해 당시 공화당 소속의 부시 대통령이 대응 미숙으로 정치적 논란을 초래했다는 사실을 감안한 것으로 해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