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당 대표 투표 마쳐 _베팅 인출에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_krvip

선거일을 맞아 각당 대표와 선대위원장 등 각당 지도부는 아침 일찍 투표를 마쳤습니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오전 7시쯤 대구 화원고등학교에서 투표를 하고 최선을 다해 국민들에게 호소를 드린만큼 담담하게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추미애 민주당 선대위원장도 광진구 구의3동 제6투표소에서 한표를 행사한 뒤 혼신의 힘을 다한 만큼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말했으며,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은 서울 신중초등학교에서 투표를 마치고 국민의 힘으로 대통령을 제자리에 복권시켜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종필 자민련 총재는 서울 신당 4동 사무소에서 투표를 끝내고 나라가 제대로 가도록 국민들이 냉정한 심판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으며,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도 경남 창원시 상남 제1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서민들의 살림살이를 나아지게 하는 정당이 돼 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투표를 마친 각 당 지도부들은 당직자들과 함께 투표 상황을 점검하고 투표가 끝난 오후 6시부터는 각 당 선거상황실에서 개표 현황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