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일제히 개장한 용평 리조트 등 강원도내 4개 스키장에는 휴일을 맞아 2만여명의 행락객들이 몰려 이른 겨울의 정취를 즐겼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늦게부터 귀경차량들이 한꺼번에 밀리면서 영동고속도로 영동 1,2터널 주변과 길음 인터체인지 부근 등지에서는 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어제부터 일제히 개장한 용평 리조트 등 강원도내 4개 스키장에는 휴일을 맞아 2만여명의 행락객들이 몰려 이른 겨울의 정취를 즐겼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늦게부터 귀경차량들이 한꺼번에 밀리면서 영동고속도로 영동 1,2터널 주변과 길음 인터체인지 부근 등지에서는 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