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38%는 ‘다단계판매’_도박 프로젝트_krvip

건강기능식품은 다단계 판매 방식으로 유통되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안전평가원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상위 20개 회사의 유통실태를 분석한 결과, 38%는 다단계 판매로 유통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방문판매가 21%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전문매장과 홈쇼핑, 백화점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식약청은 고령화 등으로 건강기능식품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소비자들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판매 방안을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