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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일본 업체와 합작한 광학디스크드라이브 생산업체인 '히타치-LG 데이터 스토리지' 간부 3명이 광디스크 드라이브 가격담합 혐의로 7∼8개월의 실형을 받게 됐습니다. 미 법무부는 어제 합작사 마케팅 책임자 한 명과 팀장급 간부 출신의 두 명에 대해 각각 8개월과 7개월 형을 선고했고, 각자에게 2만 5천 달러의 벌금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법무부는 해당업계와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가격담합과 담합입찰 가담자들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이 합작법인은 지난 11월 초 CD-ROM 등 광디스크 드라이브 가격담합 조사에서 15개 죄목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2천 110만달러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