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일부 구간 정체 _무료 화재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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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연휴의 첫 아침은 귀성길 교통상황 점검으로 시작합니다. 먼저 서울요금소를 중계차로 연결합니다. 최영은 기자 나오십시오. ⊙기자: 최영은입니다. ⊙앵커: 어젯밤에 정체가 아직도 덜 풀린 곳이 있다는데 오늘이 또 걱정이군요. ⊙기자: 이곳 서울요금소는 원활한 차량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새벽부터 풀릴 것으로 예상됐던 고속도로 정체가 곳곳에서 아직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 상황실에 있는 폐쇄회로 화면 보시면서 자세한 소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오산나들목입니다. 오른쪽에 부산 방향으로 차량 흐름 느리게 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서해안고속도로 비봉나들목입니다. 오른쪽이 목포방향으로 꽉 막혀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양재터널 부근입니다. 왼쪽 강릉 방향이 느릿느릿 진행됩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천안나들목에서 분기점까지 6km 구간의 차량들이 거북이걸음을 걷고 있고 호남고속도로도 논산분기점에서 여산휴게소까지 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편입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당진과 서산 사이 구간의 차량 흐름이 답답하고 있습니다. 이번 설을 앞두고 건설교통부가 귀성 출발 시간을 조사한 결과 오늘 출발하겠다는 응답이 44.3%로 나타나 날이 밝으면 본격적인 정체가 예상됩니다. 이 시각 현재 요금소 통과 시각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5시간 40분, 대전까지는 2시간 50분, 광주까지는 4시간 30분이 소요됩니다. 특히 곳곳에 눈과 비가 오고 있어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요금소에서 KBS뉴스 최영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