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인 안선재 노숙인 인문학 특강_애쉬 포커_krvip

귀화인 안선재 노숙인 인문학 특강_포키 읽고 쓰는 능력_krvip

전 서강대 교수인 귀화인 안선재 씨가 노숙인을 상대로 인문학 특강을 합니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적인 사람'으로 유명한 안선재 씨는 한국문학을 25권이나 영역해 외국에 알린 번역가로, 오늘(5/14) 서울시립대에서 '푸른 눈의 한국인이 본 한국문화'를 주제로 노숙인들에게 특강을 엽니다. '희망의 인문학'은 노숙인 등 저소득층에게 자존감을 회복시키기 위해 지난 2008년 시작됐으며 올 상반기에 천5백여 명이 수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