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다방서 화재…4명 사상_국제 경기에서 우승한 사람과 세아라_krvip

오늘 오후 6시 반쯤 전북 군산시 경장동의 한 다방에서 불이 나 주인 65살 안 모씨와 손님 68살 서 모씨가 숨지고 69살 김 모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다방 내부를 모두 태우고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다방에서 커피를 마시던 중 천장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