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위, 종합 정책 질의 이틀째 _포커 멤버십을 여는 방법_krvip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종합정책 질의를 통해 새해 예산안을 심사합니다. 한나라당은 혁신 홍보 예산과 업무추진비, 또 대선을 겨냥한 선심성 예산 등 10조 원 규모를 삭감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열린우리당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부양적 예산 편성이 불가피하다며 정부 원안대로 예산안을 처리하자는 입장이어서 여야 간 첨예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국회는 오늘까지 종합정책 질의를 마친 뒤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는 부처별 심사를 거쳐 다음달 1일부터 6일간의 계수조정소위 심의를 진행합니다. 새해 예산안은 다음달 8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