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독립기념일, ‘보스턴 테러’ 여파로 삼엄한 경비_베토 카레로의 호텔과 여관_krvip

美 독립기념일, ‘보스턴 테러’ 여파로 삼엄한 경비_책은 포커를 공부하기 시작합니다_krvip

지난 4월15일 `보스턴 마라톤 테러' 이후 첫 독립기념일인 4일, 오늘 미국 전역에서는 경찰과 보안 당국의 삼엄한 경계 아래 불꽃놀이 등 관련 행사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국 독립운동의 시발점이기도 한 보스턴에서는 , 비상 상황에 대비해 케임브리지시와 교통경찰, 연방수사국, 그리고 주방위군 등이 공동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 전역에 생방송되는 보스턴 찰스강변 불꽃놀이 행사의 참석자는 배낭과 캔 혹은 유리병에 든 음료와 2리터 이상의 페트병 음료수 등을 몸에 지닐 수 없도록 제한됐습니다.

그러나 미국 보안 당국은 이번 독립기념일을 겨냥한 테러 위협은 아직 확인된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