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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런 가운데 이번 미국 중간 선거에서 재미 동포들의 선전여부도 관심사항입니다. 주 정부 고위직과 시장, 시의원 등에 모두 23명이 출마했습니다. 이동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중 하나로 불리는 미 캘리포니아 어바인 시. 현직 강석희 시장은 이번에 재선에 도전합니다. 2년 전 한인 이민자로는 처음으로 이 자리에 당선된 후 이른바, 열린 시정으로 시민들의 맘을 얻었다고 자신합니다. 2년전보다 2만표 이상 더 득표할 수 있다고 전망합니다. <인터뷰>강석희(어바인 시장/민주당) : "환경 친화와 좋은 비즈니스 환경을 위해 2년 동안 노력해 주민 지지를 받았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정부의 세금을 좌우하는 조세형평위원회의 미셀 박 위원 연임도 관심거립니다. <인터뷰>미셀 박(조세형평위원/공화당) : "투표 의무를 다 하면 그 후보들이 모두 우리를 위해 일해 준다는 것입니다." 이밖에 워싱턴주 상원의원 4선에 도전하는 신호범 위원 등 모두 23명이 미 정계의 문을 두드립니다. 오바마 행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이 강한 이번 선거에서 재미 동포의 약진 여부는 또 하나의 관심거리입니다. 로스앤젤레스 KBS 뉴스 이동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