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에티오피아 진출 확대 발판 마련 _레드 베타_krvip

우리나라 건설사들의 에티오피아 진출이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건설협회는 오늘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에티오피아 건설부와 양국 건설사업 교류에 관한 사업협력의향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에따라 에티오피아 건설부는 정부에서 발주하는 인프라 시설 공사에 한국 건설업체들의 진출을 적극 지원하게 될 전망입니다. 권홍사 건설협회 회장은 이번 사업협력의향서 체결로 국내 건설사들의 에티오피아 진출이 크게 늘어나게돼 현재 중동지역에 편중돼 있는 건설업계의 해외시장이 아프리카로 다양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